참 쉽죠?
밥 로스. 사진=방송 화면 | '참 쉽죠?'라는 밈으로 유명하지만, 밥로스는 미술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분입니다.
전문가들의 가르침이 처음 입문하는 우리에게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강의에서 중요한 것은 ‘잘 아는 것’ 보다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좋은 강의의 기준
유명인이라고 하여 기대감을 품고 들었던 강의가 실망스러웠던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강의를 듣는 이유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강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강사가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 커리큘럼의 구성과 방향이 잘 기획되어야 합니다.
- 수강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야합니다.
- 배움의 활용을 위해 실습 및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순히 강사의 커리어나 유명세가 좋은 강의를 만드는 것은 아니며, 꼼꼼한 기획과 충분한 시간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합니다.
대다수 강의가 기획되는 ‘빠른’ 방식
그러나 현재 대다수의 강의는 이렇게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다수의 강의는 '빠르게 런칭'하여 '수강생의 반응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기획됩니다. 언뜻 들으면 멋있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수강생의 입장이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기획방식입니다.
일반적인 강의 기획 프로세스 |
---|
강의 기획 -> 강사 섭외 -> 런칭 |
특히 ‘오픈 플랫폼’에서 이러한 방식의 강의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기획과 검수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에 강의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테스트가 수강생의 시간과 비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소중한 돈과 시간을 쓰고도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느리게 기획하는 글ego의 프로젝트들
이에 비하여 글ego는 검수에 검증을 더하는 느린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하는 강사의 입장을 넘어, ‘어떻게 하면 잘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수강생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민합니다.
글ego의 기획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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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기획 → 강사 섭외 → 커리큘럼 검수 & 디밸롭 → 강의자료 검수 & 디밸롭 → 실습 세션 추가 → 1:1 피드백 세션 추가 → 결과물 세션 추가 → 강의 리허설 & 전달력 디밸롭 → 운영팀 최종 검수 → 강의 런칭 |
프로세스에서도 나와있지만, 글ego에서는 모든 강의에 1:1피드백 세션을 넣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에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 강의의 목적들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개개인이 가진 어려움을 풀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글ego의 고생이 수강생의 성장입니다.
글ego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런칭하는 속도가 매우 느린 편입니다.
그러나, 꼼꼼히 기획하여 만든 덕분에 한번 런칭한 프로젝트는 만족도가 높아 오랫동안 기수제로 운영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일례로, '책 쓰기 프로젝트'는 2016년도에 만든 강의임에도 지금까지 운영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참 쉽죠?
밥 로스. 사진=방송 화면 | '참 쉽죠?'라는 밈으로 유명하지만, 밥로스는 미술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분입니다.
전문가들의 가르침이 처음 입문하는 우리에게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강의에서 중요한 것은 ‘잘 아는 것’ 보다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좋은 강의의 기준
유명인이라고 하여 기대감을 품고 들었던 강의가 실망스러웠던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강의를 듣는 이유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강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순히 강사의 커리어나 유명세가 좋은 강의를 만드는 것은 아니며, 꼼꼼한 기획과 충분한 시간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합니다.
대다수 강의가 기획되는 ‘빠른’ 방식
그러나 현재 대다수의 강의는 이렇게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다수의 강의는 '빠르게 런칭'하여 '수강생의 반응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기획됩니다. 언뜻 들으면 멋있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수강생의 입장이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기획방식입니다.
특히 ‘오픈 플랫폼’에서 이러한 방식의 강의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기획과 검수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에 강의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테스트가 수강생의 시간과 비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소중한 돈과 시간을 쓰고도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느리게 기획하는 글ego의 프로젝트들
이에 비하여 글ego는 검수에 검증을 더하는 느린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하는 강사의 입장을 넘어, ‘어떻게 하면 잘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수강생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민합니다.
프로세스에서도 나와있지만, 글ego에서는 모든 강의에 1:1피드백 세션을 넣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에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 강의의 목적들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개개인이 가진 어려움을 풀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글ego의 고생이 수강생의 성장입니다.
글ego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런칭하는 속도가 매우 느린 편입니다.
그러나, 꼼꼼히 기획하여 만든 덕분에 한번 런칭한 프로젝트는 만족도가 높아 오랫동안 기수제로 운영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일례로, '책 쓰기 프로젝트'는 2016년도에 만든 강의임에도 지금까지 운영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