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예비 작가님! 

저희 글ego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창작자들의 발걸음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어느 날, 저희는 글ego 작가님의 작품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비용과 노력이 예상되어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할거면 제대로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암병동에서의 휴머니즘을 다룬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가 출판되게 되었답니다. 

작품을 알리기 위한 제작비용은 모두 글ego에서 지원했습니다 👍

1. 텀블벅 펀딩 시작! 

작품 선정 후, 우리는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답니다. 책의 일부만 공개했는데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콘텐츠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기획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답니다.

- 텀블벅 상세페이지 중에서 --  텀블벅 상세페이지 중에서 -

또한 후원자님들을 위해 다양한 굿즈도 준비했어요!

2. 도서 디자인도 제대로!

도서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일반적인 도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톰슨’ 기법을 활용해 북커버를 만들었고, 

표지는 일러스트로만 채워 독자들이 도서의 여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답니다. 😀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수많은 수정 과정을 거쳐 도서의 시안이 완성되었답니다! 

3. 홍보도 제대로! 

책이 출판된 이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힘을 쏟았어요. 정말 발로 뛰며 열심히 다녔죠!

MD님을 직접 만나러 교보문고 본사에 갔고, yes24, 알라딘, 영풍문고 본사에도 찾아가 도서를 소개했어요.

서점 MD님들과 소통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매대에 진열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인스타툰 작가님과 콜라보하여 독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했는데요!  

여러 작가님들 중 이번 콘텐츠를 가장 잘 전달해주실 것 같은 작가님에게 콜라보 제안을 드렸답니다. 😄

대표 일간지인 조선일보에도 광고를 실어 연령대가 높은 독자에게도 닿기 위해 노력했어요!

서점과 협업하여 서점 메인페이지에 도서가 소개되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 PD님과 협업하여 SBS biz 채널에서 강연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한 끝에, 여러 서점 플랫폼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 밀리의 서재 베스트 -

평범한 우리들의 깊은 이야기를 알리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었어요. 

앞으로도 글ego 작가님들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창작자의 길을 계속 걸으실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할게요!